레고랜드는 가족들이 영국에 방문했을 때 조카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지였다. 어린 조카들이 전형적인 영국 관광지에 크게 만족할리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. 아무튼 계획은 적중했다. 우찬이는 가장 행복했던 날 중 하나였단다. 레고랜드가 초등학교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곳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을 것이다. 따라서 어른들에게는 다른 놀이공원같진 않을 것이다. 하지만 다양한 레고로 만들어진 미니어쳐들과 특히 레고로 지어진 세계 각국의 건축물들은 정말 볼만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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