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밥먹는 모습은 아희를 키우면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장면 중 하나이다. 어떻게 혼자서 숟가락을 들고 먹는지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. 덕분에 부부가 아희가 밥먹는 동안 같이 제대로 식사도 할 수 있다. 먹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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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희는 태어난지 128일째 되는날 모유나 분유이외에 다른 것을 먹어볼 수 있었다. 아희가 침도 많이 흘리고 먹는 것에 많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우리는 쌀가루죽으로 이유식을 시작했다. 이 첫 이유식은 꽤 성공적이었다.